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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건강 상식 - 호흡기 질환 아이들이 기침을 하면 일단 감기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게되는데, 기침을 한다고 모두 감기인 것은 아니다. 감기보다 심한 호흡기 질환들이 있으며, 이러한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기침을 하게 되므로 기침을 한다고 무조건 감기약부터 먹이면 위험할 수 있다. 호흡기는 코, 인두, 후두, 기관지, 모세기관지, 폐 등 숨쉬는 데 관여하는 기관을 이르는 것으로, 이곳에 염증이 생겨서 병에 걸리는 것을 호흡기 질환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기도의 지름이 작아서 호흡기 질환에 걸려 가래가 조금만 나와도 어른에 비해 숨이 더 가쁘고 힘들 뿐만 아니라 합병증도 더 잘 생긴다. 여러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치료에 대하여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호흡기 질환의 종류와 특징 1) 모세기.. 2023. 3. 16.
육아 건강 상식 - 피부 질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크고 작은 피부 질환이 많다.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염부터 지루성 피부염, 사마귀, 농가진 등 원인도 증상도 다양한 여러 피부질환으로 아이도 엄마도 고생하게 된다. 이런 피부질환 중에는 작은 상처가 건드려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고, 농가진 같은 경우에는 감염이 될 수 있어 어린이집 등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이 얼굴과 몸에 생기는 여러 피부질환에 대해 잘 모르면 빨갛게 발진만 생겨도 걱정부터 앞서게 된다. 피부과 연고는 독하다거나, 내성이 생긴다는 말을 전해 들으면 함부로 연고를 쓸 수 없어 더 불안해 지기도 한다. 여러 가지 피부질환의 증상, 종류와 치료법에 대해서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여러 가지 피부 질환들과 치료.. 2023. 3. 15.
육아 건강 상식- 틱 요즘 눈을 깜빡이거나 소리를 내는 등의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어깨를 움직인다든지 얼굴을 씰룩거린다든지 하는 행동도 많이 볼 수 있다. 전에는 하지 말라고 혼내기만 했는데, 그것이 아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기분 나쁜 상황에서 이상한 소리만 내어도 긴장해서 살펴보게 된다. 이른바 틱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행동에 걱정이 많은 엄마들이 많을 것 같다. 가끔 성인이 되어서도 틱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을 보면 아이의 행동이 더욱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가 하는 행동이 정말 틱인지, 아니면 단순한 반항의 몸짓인지 구분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틱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틱이란 1) 틱이란.. 2023. 3. 14.
육아 건강 상식 - 중이염 아이들이 어릴 때 감기에 걸리면 항상 중이염을 신경 쓰곤 했다. 어린 아이라도 중이염 진단을 받으면 항생제를 처방 받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되었다. 주변에도 감기에 걸린 후에 중이염을 같이 앓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중이염은 방치하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특히, 말을 배우는 어린 아이에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많이 흔하지만, 조기에 치료해 주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중이염. 중이염의 증상과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중이염이란 중이염은 귀의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아이들의 경우 주로 감기를 치료하는 도중에 잘 생긴다. 귀와 코는 유스타키안 튜브라고 하는 이관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이관을 통해 코로 흡.. 202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