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돈버는 앱테크 추천-플리토 Flitto

요즘 여러 가지 부업, 알바, 엡테크 등에 관심이 생겼다. 

토스 만보기와 모니모 등은 그동안 습관처럼 써오긴했는데, 워낙 잔돈이다 보니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다. 

그러나 유명한 부업관련 유튭을 보고 앱테크 플리토를 알게되었다. 

토스나 모니모는 하루 100원 안팎의 금액이라 한달에 만원도 안되는 그야말로 잔돈이다. 

당연히 하루 한두번 열어보고 끝이니 수고도 매우 적긴 하다. 

집에서 돈버는 앱테크 플리토는 내가 하는 만큼 포인트를 받는 시스템이라 더 벌고 싶으면 얼마든지 더 받을 수 있다. 

 

플리토란 무엇인가?

플리토는 전세계 천만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번역 플랫폼으로 AI번역, 집단지성 번역, 비지니스 번역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플리토 서비스는 상황적 맥락을 읽고 문화에 따른 차이를 파악한 자연스럽고 섬세한 번역을 제공하며, 높은 퀄리티의 실시간 번역을 경험할 수 있다. 

 

플리토 앱테크 이용 방법

이러한 플리토를 앱테크로 이용하기 위해 플리토 아케이드에서 번역 및 검수, 대화 이어쓰기 등을 할 수 있다.

플리토 아케이드란 번역, 검수, 대화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것으로 실력에 따라 포인트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문제의 형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이며, 활동량에 따라 검수 완료 및 포인트 획득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이용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매우 쉽고, 간단하다. 

정말 말만 할 줄 알면 누구가 가능한 활동으로, 앱을 설치하여 폰으로 하거나, 컴으로 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플리토 앱 또는 웹에서 아케이드를 선택한 후 참여하면 되는데, 참여 언어를 한국어로 하고 시작하면, 그야말로 다양한 말잔치가 벌어진다. 

좋아하는 영화나 게임에 대한 대화, 싸우고 화해하는 상황, 조언하고 추천하는 대화 등등 

단, 어려운 주제나 난해한 상황 같은 것은 없다. 

매우 일상적이고, 더없이 평범한 이야기들이다. 

이러한 대화를 이어가거나, 마지막 문장이 상황에 적합한지를 골라주는 것으로 

대화를 이어서 문장을 쓰면 10포인트, 적합과 부적합을 선택하는 것은 3포인트를 받는다. 

매우 적은 포인트지만, 그만큼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참여언어를 영어로 하여 영어 번역이나 영작을 할 수도 있는데, 

그건 시간과 노력대비 포인트가 너무 작게 느껴진다. 

영어 공부하고 싶은 경우만 참여할 듯 하다. 

 

플리토 현금 인출 방법

플리토 아케이드에서 모은 포인트는 플리토 스토어에서 다양한 상품 또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종 검수가 통과된 문장에 한하여 포인트를 획득하며, 현금 교환은 200,000원이 되어야 가능하다. 

이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상품 구입으로 포인트를 쓰기에는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다. 

그래서 열심히 모아서 현금으로 인출해야 할 것 같다. 

 

 

 

플리토를 며칠 이용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잠시 기다리는 시간 등 짜투리 시간에 하기에 괜찮다. 

특히, 다른 앱테크와 비교하면 수익이 나쁘지 않고, 본인이 참여하는 만큼 받는 것도 장점이다. 

물론 보상 포인트가 워낙 작긴 하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니 잔돈 벌기에는 지금까지 써왔던 앱테크 중에서는 가장 만족스럽다. 

크게 노력하지 않고, 그냥 흘려보내는 짜투리 시간에 이용하면, 

커피값이나 치킨값으로는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