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가지 앱테크가 유행이긴 한 것 같다.
토스, 모니모 같이 출석이나 걸음수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부터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광고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는 등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처음엔 혹해서 해보다가, 막상 하다보면 너무나 소소한 수익에 허무해진다.
물론 앱테크라는 것 자체가 들이는 노력이 소소하니 당연하겠지만,
수익을 생각하면 지속하기가 쉽지않다.
그런 면에서 캐시몽은 다른 앱테크와 비교하면 확실히 수익이 괜찮다.
매우 간단한 미션으로 차곡차곡 쌓여서 신경 안쓰고 있다가 치킨 한마리가 되었다. ㅎ
물론 괜찮다는 것은 다른 앱테크와 비교하여 그렇다는 뜻이지만..
캐시몽 이용 방법
캐시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른 앱테크처럼 일단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는 것이 먼저이다.
설치 후에 약관 동의후 회원가입을 하면 되고,
추천인에 지인이 있다면 닉네임을 넣어주면 서로 500원을 적립받는다.
특별히 지인이 없다면 라떼00 으로 ^^
여기까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잔돈벌기를 시작할 차례이다.
사실 설명할 것도 별로 없다.
한두번 해보면 바로 파악할 수 있는 매우 단순한 미션이다.
미션들을 크게 나누어 보면 광고하는 앱을 설치하고 이용하는 경험형, 해당 품목을 구입하는 쇼핑적립, 여러가지 광고에 참여하는 참여형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손이 많이 가거나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보상은 월등히 높지만,
돈들고,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 걸 할 생각은 없으니 이런 것은 패스.
참여형으로만 선택하고 수행한다.
보상이 30원 정도이니 매우 작지만, 틈틈히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이 쌓인다.
예를 들면, 아래 보이는 것처럼 플레이스 저장하기와 같이 미션이 보이면 선택하여,
빨간 네모로 표시된 부분을 2-3번 눌러주는 것으로 완료된다.
표시가 되어 있어서 헷갈릴 것도 없고, 완료되는데 정말 몇초가 걸릴 뿐이다.
이렇게 장소를 저장하기나 상품에 찜을 하는 것들이 주로 많고,
블로그에 공감하기, 유튜브에 좋아요 눌러주기도 간간히 나온다.
출퇴근길에 유튜브 보면서 참여형 미션이 뜨면 바로 선택하여 완료하는데,
보통 하루에 20-30개 이상은 하게 된다.
며칠 해보니, 신경써서 자주 들어가서 확인하면 좀 더 할 수 있고, 바빠서 잘 안보면 그보다 못한다.
다른 앱테크보다 쉽게 수익이 생기는 건 좋은데,
단점이라면 미션이 올라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니, 번개같이 선택해야 한다.
생각보다 하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ㅋ
가장 중요한 수익 정산 과정도 매우 간단하다.
3월초에 한번 정산 받았는데, 20,000원 정산 신청을 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칼같이 입금되었다.
다만 500원의 수수료를 제하고 19500원. 딱 치킨 한마리 값이다.
현금 정산 말고 햄버거, 피자, 상품권 등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지만 가격대가 매력적이지 않다.
현금으로 받는 것이 가장 이득이다.
부업 소개하는 유튜브에서 보고 이용하게 된 캐시몽.
큰 노력 없이, 자잘하게 얻는 수익으로 나쁘지 않다.
다른 이런저런 앱테크 앱은 다 지우고, 이제 캐시몽만 출퇴근 길에 이용한다.
앱테크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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