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8 육아 건강 상식-약의 바른 사용법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일년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서 집에 감기약과 해열제가 항상 있었다. 당연히 먹고 남은 해열제 등이 많이 있었고, 가끔은 증상이 같다면 언니가 먹던 약을 동생에게 주면 어떨지를 생각해 보기도했다. 하지만 약은 정확한 사용방법을 알고 바르게 복용해야 한다. 적합한 처방을 통해 정확하게 조제된 약이라도 지시에 맞게 복용하지 않거나 복용방법이 잘못되면 약의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없다. 아이가 아플 때는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무슨 병인지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 그리고 처방받은 약은 오래 두고 먹이지 않아야 하며 먹다가 남은 약은 보관해서도 안된다. 여러 가지 약의 바른 사용법과 주의할 점을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 .. 2023. 3. 8. 육아 건강 상식-기침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기침은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기 위해 하는 것으로 우리 몸을 지키는 파수꾼과 같다. 밥을 먹다가 조그만 밥풀이 기도로 들어가면 재채기와 함께 기침을 심하게 해서 밥풀을 내뱉듯이, 나쁜 것이 우리 몸의 호흡기에 들어오면 그것을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되는 것이다. 기침을 억지로 못하게 하면 몸 안에 들어온 나쁜 것을 내보내지 못해 더 심한 질환에 걸릴 수도 있으니 무조건 줄이려고 할 것이 아니라 기침을 일으키는 병을 치료해야 한다. 기침을 가볍게 한다고 모두 감기인 것은 아니므로 함부로 종합감기약을 먹거나, 기침을 줄이는 약을 먹어서는 안된다. 우리 몸을 지키는 기침에 대한 궁금증을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기침의 종류 기침은 병이 아니라 증상으로 기침을 하게 되는 병.. 2023. 3. 7. 육아 건강 상식 - 코의 이상(축농증, 비염, 콧물 등) 아이를 키우다 보면 콧물과 코막힘 등의 코의 이상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근 들어 공기 오염, 미세먼지가 점점 심해지면서 일년에 몇 달은 콧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다. 아이가 콧물을 많이 흘리면 가장 먼저 축농증을 염려하게 되는데, 콧물이 나오는 것은 코 안의 점막이 자극을 받는 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지나친 걱정보다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콧물이 나오면 이비인후과로 바로달려가서 코를 뽑으려고 하거나 콧물 뽑는 기계를 구입해서 수시로 코를 뽑는 경우도 있지만 코를 뽑는다고 감기나 비염이 빨리 좋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함부로 코를 뽑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콧물과 코막힘, 축농증과 비염 등 코의 이상에 대한 궁금증을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콧물과 코막힘에 대해 알아.. 2023. 3. 6. 육아 건강 상식-열이 날 때 대처법 아이들을 키울 때 가장 흔하게 겪는 일 중 하나가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이다. 특히 한밤중에 갑자기 열이 나게되면 많이 당황하며, 큰 병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열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몸을 지키기 위해서 나는 것으로, 병이 아니라 열이 나는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증상이다. 그러므로 열은 우리 몸에 나쁜 것이 아니라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며, 대개는 감기 정도의 심각하지 않은 병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간혹 심각한 병을 알리는 신호로 열이 날 수도 있으므로 아이에게 열이 있으면 일단 신경을 쓰고, 주의해서 지켜봐야 한다. 열이 나는 경우와 열이 났을 때의 대처법을 하정훈 선생님의 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자. 열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열이.. 2023. 3. 5. 이전 1 ··· 37 38 39 40 41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