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맛집 풍경에서 푸짐한 생선구이 먹기

인천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생선구이 맛집이 있습니다. 

요즘 물가에 보기 힘든 완전 가성비있는 가격의 생선구이와 솥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이미 근처 직장인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한 곳~ 인천시청 맛집 풍경 생선구이입니다. 

고등어구이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과 같이 이번 주말 방문해 본 풍경 생선구이를 소개해봅니다. 

위치는 인천시청 바로 근처, 인천시청역 3번출 구 앞, 인천교육청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간판의 인천시청 맛집이에요. 

겉모습은 그냥 동네 식당 분위기.

모던한 요즘 프랜차이츠 식당과는 다른 평범한 옛날 스탈이에요. 

내부는 적당히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사람도 많아요. 

내부 사진을 찍기 어려울 만큼. 

일하시는 분도 친절하셔서 좋습니다. 

 

 

 

 

밑반찬들 주루룩~~ 

미역줄기볶음, 콩나물무침, 양배추샐러드, 김치, 무생채, 고추장아찌가 나옵니다. 

모두 겉모습은 평범한데, 다 맛있어요. 

평소 밑반찬 안 집어먹는 둘째도 반찬 더 달라고 할만큼. 

제 입에는 특히 고추장아찌와 무생채가 특히 더 맛있네요. 

 

 

 

인천시청 맛집 풍경 생선구이의 모든 메뉴는 밥이 솥밥으로 나옵니다. 

오~ 공기밥이 아니라 전원 솥밥으로 ~

갓 지은 밥맛도 훌륭하지만, 다 먹고 마지막에 떠먹는 누룽지는 정말 좋았네요.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도록 해주네요. 

 

 

 

우리는 고등어구이 3인분과 청국장을 1인분 시켰어요. 

고등어구이만 좋아하는 아이들 탓에 임연수, 삼치 등 다른 생선과 모듬 생선구이 메뉴도 있었지만 고등어만 3마리 ^^ 

그리고 집에서 끓여 먹으면 이 맛이 안나는 청국장. 

솥밥이 포함된 고등어구이와 청국장이 1인분 8,000원이에요. 

진짜 요즘 물가에 너무나 가성비있는 음식이네요. 

 

청국장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예상되는 맛 그대로구요. 

 

 

 

그리고 고등어구이 3인분. 

3마리가 통째로 나오는데, 불판에 주셔서 끝까지 따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분에 커다란 고등어 한 마리가 다 나오니까 엄청 푸짐하네요. 

처음엔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워낙 맛있어서 결국 하나도 안 남기고 잘 먹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고등어구이가 먹고 싶어서 갔던 풍경 생선구이는 

직접 식사를 해 보니, 정말 인천시청 맛집 확실합니다. 

건강한 한식, 생선구이나 생선조림을 정말 가성비있는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 

마지막까지 맛있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솥밥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 가족은 주말이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인천 중앙도서관에 가는데요. 

인천 중앙도서관에서 나오면 길 건너에 바로 있어서 더 좋았어요. 

아이들과 같이 인천 중앙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근처 가까이 있는 인천시청 맛집 풍경 생선구이에서 건강한 외식도 해보세요. 

 

 

인천중앙도서관 - 아이들과 책 읽기 좋은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