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타코 맛집 바네스타코

 

 

멕시칸 레스토랑 바네스타코가 송도에는 트리플스트리트와 아트포레 2곳에 있어요. 

그 중 아트포레는 트리플처럼 붐비지 않으면서 나름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나 까페들이 좀 있어서 종종 찾게 되는 곳이에요. 

이번에는 아트포레에 있는 바네스타코에 꽤 오랜만에 가보았어요. 

바네스타코는 맛있는 타코와 부리또 등의 멕시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네스타코 아트포레점 이용 후기 

 

바네스타코 아트포레점은 송도 아트포레 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아트포레는 센트럴파크와도 가깝고 센트럴파크 전철역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송도 안에서도 그렇고 송도에 놀러 오신 분들도 찾아오기 편한 곳에 있어요. 

 

 

 

 

 

그리고 인천 송도 타코맛집 바네스타코의 실내 분위기도 나름 괜찮아요.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져 있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만들어냈어요. 

실내 곳곳에  있는 화분과 원목 테이블 등도 푸릇푸릇하여 좋네요. 

레스토랑의 크기도 작지 않고, 2층에 있어서 창이 훤하니 적당히 쾌적한 느낌도 있어요. 

실내 분위기, 관리 상태 등은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바네스타코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타코, 부리또, 치미창가, 퀘사디아, 엔칠라다 등 멕시칸 음식들이 모두 있어요. 

그리고 모든 메뉴의 메인 고기를 선택할 수 있어요. 

치킨, 포크, 비프, 새우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의  화이타 등의 가격과 비교하면 합리적으로 보이는 가격대. 

단, 양이 적은 편이긴 해요. 

가성비있는 세트메뉴도 있고, 생맥주와 칵테일 등도 있어요.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하고, 결재까지 바로 하는 것도 나름 편리한 시스템이네요. 

 

 

 

가장 먼저 나온 타코. 1인분에 2개. 

고수향도 좋고, 채소도 신선한데,, 내용물이 살짝 빈약한 느낌은 있어요. ㅋ

 

 

두번째 메뉴는 타코 짝꿍 부리또. 

부리또는 나초칩도 같이 나와서 더 괜찮네요. 

부리또는 채소, 치킨, 라이스 등이 꽉 차서 실해요. 

당연히 맛도 괜찮구요. 

나초는 확실히 마트에서 사먹는 것과 차원이 다르게 바삭하고 고소해요. 

살사 소스와 함께 먹는 나초의 맛은 최고에요. ^^

 

 

세번째 메뉴는 치폴레보울. 

부리또를 분리해서 떠먹는 요리인데 부리또와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부리또하고 겹친다고 생각했는데, 아는 맛인데도 맛있네요. 

항상 엔칠라다를 먹다가 이번엔 다른 걸 맛보려고 시켜는데 나름 만족해요. 

 

 

 

인천 송도 타코맛집 바네스타코는 

음식의 맛은 훌륭하구요. 

가격은 나쁘지 않지만, 양은 좀 적은 편. 

내부 분위기와 서비스도 괜찮아요. 

타코 등 멕시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식사를 할만한 곳이에요.